오늘 아침 9시쯤, 영암 대불공단 내
D 중공업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30여명이
체불임금 2억여원 지급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근로자들이 회사 안에
텐트를 치는 것을 막는 과정에서 회사측과
몸싸움이 있었고 하청업체 사장에게 기성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회사 관계자와 근로자들을 불러
정확한 임금체불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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