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산강 하류 밀려온 쓰레기 2천톤 수거
지날 주말 집중호우로 영산강 하류에 유입됐던 쓰레기 가운데 80%가 수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수질 오염방지와 생태계 교란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인력 5백여 명과 중장비, 선박 등을 동원해 영산강 하류로 밀려온 2천 5백여톤의 쓰레기 가운데 2천톤을 오늘까지 수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김양훈 2010년 07월 15일 -
목포대교 상판 설치작업 기상악화로 연기
목포 북항과 고하도 바닷길을 가로지르는 목포대교 해상구간 상판 설치작업이 기상악화로 연기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늘 신외항에 있는 상판을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목포대교 공사현장으로 옮길 계획이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기상여건이 좋아지는데로 작업을 재...
김양훈 2010년 07월 15일 -
NT;목포] 쓰레기 책임 공방(수퍼)
◀ANC▶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영산강은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강 상류 둔치에 수초나 생활쓰레기가 방치되는게 원인인데, 관계기관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보니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변에 있던 쓰레기가 육지로 옮겨집...
김양훈 2010년 07월 14일 -
데스크단신)천막농성 마무리(R)
◀ANC▶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온 시민단체가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영산강 살리기 시민행동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농성을 통해 4대강 사업중단과 영산강 사업 반대 목소리를 충분히 전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완...
김양훈 2010년 07월 14일 -
내일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구름이 많이 끼다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10년 07월 14일 -
영산강 쓰레기 수거작업 본격화
집중호우로 영산강 하류에 밀려온 쓰레기 수거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무안군, 영암군은 공무원 2백여명과 환경정화선, 중장비 등을 투입해 영산호 카누경기장과 영산강하구둑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하류에 3천여톤의 쓰레기가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2백여톤은 이미 ...
김양훈 2010년 07월 14일 -
NT;목포]무용지물 차단막(R)/수퍼
◀ANC▶ 지난 주말에 내린 집중호우로 영산강이 수천톤의 쓰레기로 뒤덮혔습니다. 쓰레기가 영산강 하류로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올초 부유 쓰레기 차단막이 설치됐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쓰레기로 뒤덮힌 영산강 하류입니다. 배를 타고 상류쪽으로 거슬러 올...
김양훈 2010년 07월 14일 -
NT;목포]무용지물 차단막(R)/수퍼
◀ANC▶ 지난 주말에 내린 집중호우로 영산강이 수천톤의 쓰레기로 뒤덮혔습니다. 쓰레기가 영산강 하류로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올초 부유 쓰레기 차단막이 설치됐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쓰레기로 뒤덮힌 영산강 하류입니다. 배를 타고 상류쪽으로 거슬러 올...
김양훈 2010년 07월 13일 -
영산강 부유 쓰레기 차단막 무용지물
영상강 부유 쓰레기 차단막이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장마철 쓰레기가 영산강 하류로 유입돼 수질을 오염시키고 선박 운항에 지장을 줌에 따라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영산강 본류인 무안과 영암지역 2곳에 3백미터 길이의 쓰레기 차단막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영산강 하류로 밀...
김양훈 2010년 07월 13일 -
영산강 쓰레기 일부 목포 앞바다 유입 비상
영산강 하류에 떠 있던 쓰레기 일부가 목포 앞바다로 유입됐습니다.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영산강 하류로 밀려왔던 쓰레기 가운데 일부가 목포 평화광장 인근 해변까지 내려온 가운데 무안 남창교 인근에 떠 있는 쓰레기도 하구둑 배수 갑문이 계속 개방되면서 목포 앞바다로 추가 유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
김양훈 2010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