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MBH 지분 17% 양도.. 카보 운영구조 개편될 듯
F1대회운영법인 카보를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엠브릿지 홀딩스(MBH)가 보유지분을 모두 SK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MBH가 투자사인 금광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보증채무가 어렵게 되자 SK건설이 지난 달 이를 연대 보증하는 대신 MBH의 지분 17%를 무상으로 넘겨받았습니다. 이같은 지분구조 ...
김양훈 2010년 11월 17일 -
농도 전남 포기하나(?)(R)
◀ANC▶ 전라남도는 농도(農道) 전남의 생존을 위해 그동안 친환경농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 농업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전라남도가 농도 전남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 농림식품국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시...
김양훈 2010년 11월 17일 -
추위 풀려 기온 평년 수준 회복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늘 추위가 풀리면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13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수능시험일인 모레도 입시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
김양훈 2010년 11월 16일 -
F1대회 성역없는 철저한 조사 촉구
광주,전남 진보연대가 F1 대회에 대한 성역없는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 진보연대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F1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힘들다면 조사특위를 구성해서 사업 구상단계에서부터 향후 전망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조사와 평가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2010년 11월 16일 -
농도 전남 포기하나(?)(R)
◀ANC▶ 전라남도는 농도(農道) 전남의 생존을 위해 그동안 친환경농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 농업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전라남도가 농도 전남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 농림식품국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시...
김양훈 2010년 11월 16일 -
전라남도 2011년도 예산확보 총력
전라남도가 지역 현안사업 국고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와 이주영 예결위원장 등을 만나 F1 대회와 여수 엑스포 등 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주요 건의사업은 F1 대회 운영비 등 864억원, 목포-광양 고속도로 432...
김양훈 2010년 11월 16일 -
데스크단신)무료 쿠폰제 효과(R)
◀ANC▶ 최근 축제에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 쿠폰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함평군은 올해 국향대전부터 입장권을 구입하면 3천 원짜리 무료 쿠폰을 발급한 결과 50%이상 매출신장 효과를 보였고 지난해 강진청자축제에서도 축제쿠폰제는 주민소득으로 바로 연...
김양훈 2010년 11월 16일 -
교육의원 딸 도교육청 산하기관 특혜 근무 의혹
전남도의회 교육의원 딸이 사립학교 교직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도교육청 산하기관에 수년간 재직하고 있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전남의 모 사립 중학교 교사인 전남도의회 A 교육의원의 딸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지금까지 장학관과 연구관 등이 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전남교육과학...
김양훈 2010년 11월 16일 -
집행부 견제가능할까(?)(R)
◀ANC▶ 제9대 전라남도의회가 첫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갑니다. 도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256회 전남도의회 2차 정례회가 39일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F1 대회 등 도내 주요 현...
김양훈 2010년 11월 16일 -
진도 운림산방일원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
전라남도는 진도 운림산방일원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요청했습니다. 진도 운림산방일원은 조선시대 봉수시설이 설치돼 역사성을 지닌 첨찰산을 배경으로 상록수림과 조선시대 남종화 전래지인 운림산방 등이 어우러져 역사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곳입니다.
김양훈 2010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