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서남권 신발전지역 연내 지구지정 신청
전라남도가 서남권 신발전지역 개발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12월, 서남권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된 목포와 무안, 해남 등 일부 지역에 대해 국토해양부에 올해 안에 발전,투자촉진 지구 지정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1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용역보고회에서 용역팀은 오는 20...
김양훈 2010년 11월 12일 -
전라남도 내년 예산안 5조 2천억 편성
전라남도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0.6% 증가한 5조 2천억 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 주요 투자사업은 SOC 확충 등 건설 교통분야 8천 684억,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천 250억, 관광,문화,예술 진흥분야 3천 818억 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김양훈 2010년 11월 11일 -
서남권 신발전지역 연내 지구지정 신청
전라남도가 서남권 신발전지역 개발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12월, 서남권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된 목포와 무안, 해남 등 일부 지역에 대해 국토해양부에 올해 안에 발전,투자촉진 지구 지정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1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용역보고회에서 용역팀은 오는 20...
김양훈 2010년 11월 11일 -
(전남도의회)F1 파헤친다(R)
◀ANC▶ 제9대 전라남도의회가 다음주부터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F1에 대해 철저히 파헤친다는 계획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F1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문제는 F1 대회운영법인인 카보의...
김양훈 2010년 11월 11일 -
전라남도 정무특별보좌관 업무 분장 관심
전라남도가 정무특별보좌관 자리를 신설한 가운데 업무 분장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설된 정무특별보좌관에 전남도의원 출신인 허정인씨를 내정했지만 최영렬 정무보좌비서관과 업무가 대부분 겹치고 그동안 내정설이 돌던 인사가 인선된 만큼 불필요하게 자리만 늘린 것 아니냐는 우려...
김양훈 2010년 11월 11일 -
목포,담양소방서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목포소방서와 담양소방서가 소방방재청이 중점 추진한 '화재와의 전쟁' 평가결과 전국 1,2위 소방서로 선정돼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전국 18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이상 감소, 현장대응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6개 시책의 활동사항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목포소방서와 ...
김양훈 2010년 11월 10일 -
장흥에서 대규모 산불진화 합동시범 훈련(아침)
전라남도가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대규모 산불진화 합동시범 훈련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장흥 탐진강 둔치에서 민,관,군 7백여명과 헬기 5대, 산불진화차 10대 등을 투입해 지상과 공중을 연결하는 합동 진화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산불발생에서부터 초동진...
김양훈 2010년 11월 10일 -
수정)모범공무원 독식(R)
◀ANC▶ 전라남도의 모범공무원 선발과 관련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이 일선 시군에 비해 사실상 모범공무원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배정받은 2010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은 35명입니다. 전남도청에서 15명, 시,군에서 20명의 모범공무원...
김양훈 2010년 11월 09일 -
김장철 성수식품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류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19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 판매행위, 수입 김치나 젓갈을 국산과 혼합해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잔반 재사용 행위 등입니다. 또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생산한 김치류, 젓갈류, 고춧가루, ...
김양훈 2010년 11월 09일 -
빚내서 돈잔치(?)(R)
◀ANC▶ 전라남도가 F1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F1 대회운영법인 카보 임원들은 자본금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억대의 연봉을 꼬박꼬박 챙겨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대회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경주장 건설비용, 지방채 발행 등 빚더미 속에서 대회를 치뤘습니다. 하...
김양훈 2010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