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태풍 무이파 전남지역 피해 계속 늘어
태풍 무이파 피해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규모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는 1090ha의 과수 낙과 피해가 발생했고 337동의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식시설 피해규모도 6개 시,군 101개 어가로 늘었고 150척의 어선이 유실되거나 침수되는 등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습...
김양훈 2011년 08월 09일 -
전라남도 태풍 피해 주민 지방세 지원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해 지방세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주택이나 선박이 파손돼 2년 이내에 복구하거나 대체 취득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 면허세를 면제해 주고 농경지 등 침수 피해 주민에 대해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시장,군수가 의회 의결을 얻어 감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태풍 피...
김양훈 2011년 08월 09일 -
태풍 여파 전남지역 해수욕장 '울상'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태풍의 영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와 백사장 유실 등으로 사실상 개장 휴업상태에 빠졌습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쓰레기로 뒤덮혔고 텐트 등이 바람에 날아가는가 하면 주변 상가들의 비 가림막이 떨어져 나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남지역 대부분 해수욕장이 해변에 밀...
김양훈 2011년 08월 09일 -
전남 한우 할인행사로 소비량 크게 늘어
한우 할인행사로 전남지역 한우 소비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축협, 대형 유통업체 등과 협력해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7월 한 달동안 5천154마리를 도축했는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것 입니다. 전라남도는 8월 이후에도 산지가격과 연계한 적정 소비자 가...
김양훈 2011년 08월 09일 -
강풍에 찢기고 무너지고(R)-데스크 로칼
◀ANC▶ 태풍 '무이파'는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대형 철탑이 힘없이 부서졌고 특히 과수농가와 시설하우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형 교회 철탑이 힘없이 부서졌습니다. 가로수는 뿌리채 뽑혔고 전신주와 신호등도 땅바닥에 쳐박혔습니다. 아파...
김양훈 2011년 08월 08일 -
태풍 여파 전남지역 해수욕장 '울상'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태풍의 영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와 백사장 유실 등으로 사실상 개장 휴업상태에 빠졌습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쓰레기로 뒤덮혔고 텐트 등이 바람에 날아가는가 하면 주변 상가들의 비 가림막이 떨어져 나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남지역 대부분 해수욕장이 해변에 밀...
김양훈 2011년 08월 08일 -
태풍 무이파 강한 바람, 이동속도 느려 큰 피해
태풍 '무이파' 피해가 큰 이유는 강한 바람에 이동속도가 느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태풍 무이파는 어제 저녁 목포 앞바다에 도착해 당초 3-4시간 머물 것이라는 통상적인 예상을 깨고 6-7시간이나 머물면서 비바람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입니다. 또 태풍 메아리가 초속 36미터를 기록한 반면 무이파는 40미터 안팎...
김양훈 2011년 08월 08일 -
흑산도 항공관광 가시화(R)
◀ANC▶ 뱃길로만 왕래가 가능했던 흑산도에 하늘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흑산도에 소형공항 건설이 추진되면서 최근 시들해져가는 흑산도권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이름 붙여진 흑산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어 연...
김양훈 2011년 08월 08일 -
2011 녹색전남 생태,문화탐방
전남개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1 녹색전남 생태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합니다 지역 초,중,고등학생 50명은 오는 8일 전남개발공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해남 두륜산 숲속에서의 자연학습, 익룡발자국 찾기, 갯벌서바이벌 등의 체험 활동을 하게 됩니다.
김양훈 2011년 08월 06일 -
여름철 폭염.. 전기 화재 주의
여름철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기로 인한 화재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7월 한 달동안 발생한 119건의 화재 가운데 원인별로는 전기 화재가 전체의 36.1%로 가장 많았고 화기취급 부주의, 방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기 화재의 주된 원인은 냉방기구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기계 과열, 선풍기 모터 ...
김양훈 2011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