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태풍 무이파 피해 482억원 잠정집계
태풍 무이파로 인한 재산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까지 잠정 집계된 태풍 피해는 도로 등 공공시설 392억원과 비닐하우스 등 사유시설 90억원 등 482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과 농작물 침수, 가축,수산 생물 피해는 피해액 산정에 아직 포함되지 않아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는...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목포시 간부 공무원 '공짜 해외여행' 적발
목포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시 지정금고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가족들에게 공짜 여행을 다녀오도록 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목포시청 A 국장 등 3명은 시 지정금고로부터 법인카드 사용실적 우수기업회원에 대한 무료해외관광 안내를 받은 뒤 자녀와 지인 등에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비닐하우스도 재해보상(R)
◀ANC▶ 태풍과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혜택이 지금까지는 일부 농작물에 한정됐습니다. 앞으로는 비닐하우스 등 농사시설물까지 확대돼 농민들이 복구에 부담을 덜 전망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태풍이 지난간 하우스 단지는 마치 폐허처럼 비닐만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태풍 무이파 피해 482억원 잠정집계
태풍 무이파로 인한 재산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까지 잠정 집계된 태풍 피해는 도로 등 공공시설 392억원과 비닐하우스 등 사유시설 90억원 등 482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과 농작물 침수, 가축,수산 생물 피해는 피해액 산정에 아직 포함되지 않아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는...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해수욕장 복구작업 한창.. 주말 정상 개장 가능
태풍 '무이파' 피해로 임시 휴업중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대대적인 복구작업을 벌이며 주말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강풍 피해를 입은 진도 가계해수욕장 등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고 전남지방경찰청과 민간 자원봉사자들도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해수욕장에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태풍 피해 '눈덩이'(R)-아침용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별 재난지역 선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벼논은 진도에서만 3천여 헥타르.. 장흥과 해남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전남도 태풍피해 소상공인 저리융자 지원
전라남도는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재해 복구자금을 저리로 융자지원합니다. 재해복구 정책자금은 중소기업은 업체당 10억 원, 소상공인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3%의 낮은 고정금리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 업체나 소상공인은 읍,면,동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고 재해확...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영암 F1 경주장에 최적의 통신 인프라 구축
영암 F1 경주장에 최적의 통신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F1조직위원회와 KT는 업무협약을 맺고 영암 F1 경주장에 인터넷과 전화, 국제회선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F1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최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