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시 지정금고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가족들에게 공짜 여행을 다녀오도록 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목포시청 A 국장 등 3명은
시 지정금고로부터 법인카드 사용실적
우수기업회원에 대한 무료해외관광 안내를
받은 뒤 자녀와 지인 등에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관련자들이 모두 사무관 이상이서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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