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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보의 공백 해소 디지털 기술 적극 활용

신광하 기자 입력 2024-10-10 14:14:46 수정 2024-10-13 17:13:50 조회수 27

전남도는 공중보건의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료공백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공중보건의가 없는 보건지소 환자는 
영상으로 진료를 받고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88개 보건지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전체 보건지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해 
AI 영상진단 보조 시스템을 구축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216개 보건지소 가운데 
83개 보건지소에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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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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