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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여파 전남지역 해수욕장 '울상'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8-09 08:11:04 수정 2011-08-09 08:11:04 조회수 0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태풍의 영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와 백사장
유실 등으로
사실상 개장 휴업상태에 빠졌습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쓰레기로 뒤덮혔고 텐트 등이 바람에 날아가는가 하면
주변 상가들의 비 가림막이 떨어져 나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남지역 대부분 해수욕장이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 등으로
피서객을 받지 못하고 있어 상인들은
절정에 이른 피서철, 관광객 감소 등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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