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법원, 목포해수청 공유수면사용권 원천 제한 '제동'
목포해양수산청이 법적 근거 없이 사업자의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신청권을 제한한 것과 관련해 행정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업체가 목포해수청장을 상대로 낸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신청 반려 처분 취소 소송에서 목포해수청이 신청권 자체를 봉쇄한 것은 과도한 제한이라며 원고...
신광하 2023년 10월 22일 -
전남도, 미서훈 독립운동가 11월까지 집중발굴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전남도가 11월 한달동안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합니다. 발굴신청은 전남에 본적을 두고 1895년부터 1945년 광복절까지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사의 후손이나 독립운동 입증자료를 보유한 도민 등이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국가기록원 집행원부에...
신광하 2023년 10월 22일 -
정의찬 해남에서 출판기념회 '변방에서 중심으로'
정의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은 오늘(22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대동세상을 위한 희망의 정치 '변방에서 중심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정의찬 특보는 저서에서 지역소멸과 기후위기, 사회 양극화에 대한 주민들의 고민과 제안을 ...
신광하 2023년 10월 22일 -
목포항구축제 성황리에 폐막..미식페스타 개최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사흘간 열린 2023 목포항구축제가 오늘(22일)경매체험과 미식페스타, 폐막 공연으로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목포항을 상징하는 시대별로 구성된 행사장 마다 관광객이 몰린 가운데, 현대 목포를 상징하는 청년 존에서 열린 미식페스타에는 목포 9미를 주제로 다양한 퓨전 음식을 청년 셰프들이 ...
신광하 2023년 10월 22일 -
목포MBC 여론조사2)시내버스 요금 인하되면 "더 이용하겠다"
◀ 앵 커 ▶ 이번 여론조사에서목포시와 신안군이 당면한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도 물었습니다. 목포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인하되면더 이용하겠다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 커 ▶ 태원유진운수가 시내버스 경영에서손을 뗀 뒤 지난 7월부터 직접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 적자를 줄일 ...
신광하 2023년 10월 22일 -
제1회 두륜산배 해남 공공기관 친선 축구대회
제1회 해남 공공기관 친선 축구대회가 해남 대흥사 주최로 오늘 두륜산 도립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렸습니다. 해남 공공기관 축구대회에는 백여명의 해남지역 공직자 들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활동을 통한 심신 건강과 대민 봉사를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 -
해남군 전국 첫 햇김 수확..'곱창김 맛보세요'
해남지역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2024년산 햇 김 수확이 시작돼 최근 해남군 화산 위판장에서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첫 위판에서는 2개 어가에서 생산한 물김 15.6톤이 팔렸고, 가격은 한포대당 18만원에서 28만원선에 거래돼 지난해 보다 높은 가격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물김은 조생종 잇바디돌김으로 엽...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 -
전남교육청 ‘분쟁조정 전문가’ 양성 본격화
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 관계회복과 학교 공동체 회복’을 위한 분쟁조정 전문가를 본격 양성합니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11월 4일까지 나주와 여수 일원에서 분쟁조정위원과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상담교사 등 60명을 대상으로, 분쟁조정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갖고 전문역량을 높일 계획입니...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 -
올해 마로해역 김양식 포기..해남어민 '어장사수' 배수진
해남군 송지면 어란 어민들이 올해 마로해역 김 양식을 포기하고 어장 사수 활동을 펴기로 해, 어업권 대립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마로해역 1370ha에서 김 양식을 하는 해남 174어가는 어업권 문제가 진도측과 협의되지 않음에 따라 최근 김 종자 신청을 포기했습니다. 한편, 김 양식 면허지 10% 반환 등 전남도...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 -
목포해양대 개교 70주년 기념식..정규대 승격 30주년
목포해양대는 오늘 개교 73주년을 기념해, 지난 2천20년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한 개교 70주년 기념식과 4년제 정규대학 승격 30주년 기념식을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한원희 총장은 기념식에서 교직원과 동문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대학의 위기를 특성화와 지역사회 공존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