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 기존 태양광 개발행위 조례안 12월 논의
해남군의 첫 주민청구조례안으로 상정된 '해남군 군계획 조례 개정안'이 다음달 군의회 정기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해남군의회 관련 특위에 따르면 해남군은 기존태양광 발전시설 패널 등 구조물 교체시 받아야 하는 개발행위에는 소급적용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지만, 100m이내 이격거리 완화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
신광하 2023년 11월 22일 -
완도 유자 수확 시작..올해 2,700톤 생산
완도군의 특산물인 유자수확이 고금면 일대 주산지에서 시작됐습니다. 다음달 초까지 출하하는 완도 유자는 올해 2천7백톤이 생산될 예정이고,현재 유자 가격은 10kg에 7만원에서 12만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유자 주산지인 완도군 고금면의 재배면적은 205ha로, 전국 재배면적의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23년 11월 22일 -
전남 어업기반사업비 대폭 삭감 해남·완도·진도군 '반발'
전남도의 내년도 어업기반정비사업 예산이 일부지역은 대폭 삭감된 반면 일부지역은크게 증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목적 인양기 사업의 경우 진도군 62%, 해남군 40%, 신안군은 36%가 감소한 반면, 고흥군은 25% 증가했고복합 다기능 부잔교 사업에서도 진도군 예산은 삭감된 반면, 고흥군 예산은증가했습니다.이...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이주호 부총리, 교육발전특구 첫 지역설명회
◀ 앵 커 ▶ 교육의 힘으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앞두고, 전남에서 첫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글로컬 대학과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남을 찾은 이주호 부총리는 지역 고...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전남교육청 직장내 괴롭힘 예방, 청렴감수성 향상교육
전남교육청은 학교 교감과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등을 대상으로 직장내 괴롭힘 예방과 청렴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에서 4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에서는 직장내 중간관리자의 청렴감수성 향상과, 직장내 괴롭힘, 갑질 행위와 관련한 세대별 인식차 개선 교육이 집중 진행될 예정입...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완도해양치유센터 24일 개장식..시범운영 활기
오는 24일 개장식이 열릴 예정인 완도해양치유센터 시범운영에 전국에서 문의가 잇따르는 등 운영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완도군 신지면에 연면적 7,740㎡ 규모로 건립된 '해양치유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수풀인 '딸라소풀'등 모두 16개의 치유 요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9월21일부터 실...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이주호 부총리 오늘 전남 방문 '교육특구 설명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정책의 특구 중하나인 교육발전특구를 알리기 위해 오늘(21) 첫 지역 설명회를 전남에서개최합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시도교육청과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수도권 못지 않은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특구로, 초...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전남도· 도교육청의 무상급식 예산 떠넘기기 비판
전남교육회의와 진보당 박형대 도의원은 오늘(20)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무상급식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지 못한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을 비판하며 두 기관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전남교육회의 등은 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에서 식품비 단가를 4백원 인상하고, 예산분담률을 60:40으로 한 반면, 전남...
신광하 2023년 11월 20일 -
전남도-전남교육청 글로벌 인재 육성 ‘협력’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은 오늘(20) '2023 전남교육행정 협의회'를 갖고 교육발전 특구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두 기관은 지방시대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원과 유보 통합 기반마련, 고졸 일자리, 급식비 분담비율 조정 등 안건을 협의했습니다. ‘전남교육행정협의회’는...
신광하 2023년 11월 20일 -
40년된 감귤나무도 말라죽어..농사 '망쳤다'
◀ 앵 커 ▶ 완도군 소안도에서 재배하는 노지 감귤이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겨울 한파로 상당수 감귤나무가 말라죽는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완도군 소안도 바닷가 근처 야산에 조성된 감귤 농장. 1ha가 조금 넘는 과수원 곳곳에 감귤나무...
신광하 2023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