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음주 사망사고낸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영암경찰서는 오늘 음주사망 교통 사고를 낸 49살 고 모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는 어제 오후 2시25분쯤 혈중 알콜농도 0.059% 상태로 SUV승용차를 몰다 대불산단 소방서 앞 도로에서 전주를 들이받아 52살 양 모 씨 등 동승자 3명을 숨지게 한 혐의 입니다. 차주인 고씨...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해남군 광역화장장 착공 앞두고 장례문화개선 착수
해남군은 서남권 광역화장장과 공설추모공원 건립을 앞두고 자연장과 수목장 등 장례문화개선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해남군은 권역별로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주민 교육을 갖고, 매장 위주의 장례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사업비 137억 원을 들여 내년 말 완...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영암군 내년 목포항계 갈치낚시터 연장운영
올해 영암지역 낚시어선을 이용한 갈치 낚시객이 일년전 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8월13일부터 11월30일까지 110일간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서 갈치낚시터를 운영한 결과 만5천5백98명이 낚시 어선을 이용해 관련 어민들이 6억2천4백만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승객...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황주홍 의원 "한센인 피해 전액 국가배상 해야"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지난달 29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한센인들에 대한 국가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것은 환영하지만, 배상액을 4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삭감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한센인들에 대한 강제 낙태와 단종은 지난 1935년 여수에서 첫 시행돼 80년대까...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해남군 광역화장장 착공 앞두고 장례문화개선 착수
해남군은 서남권 광역화장장과 공설추모공원 건립을 앞두고 자연장과 수목장 등 장례문화개선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해남군은 권역별로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주민 교육을 갖고, 매장 위주의 장례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사업비 137억 원을 들여 내년 말 완...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음주 사망사고낸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영암경찰서는 오늘 음주사망 교통 사고를 낸 49살 고 모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는 어제 오후 2시25분쯤 혈중 알콜농도 0.059% 상태로 SUV승용차를 몰다 대불산단 소방서 앞 도로에서 전주를 들이받아 52살 양 모 씨 등 동승자 3명을 숨지게 한 혐의 입니다. 차주인 고씨...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장흥군 희망가꾸기 10호 사랑의 집짓기 준공
장흥군은 오늘 회진면 덕흥마을에서 정남진로타리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희망家(가)꾸기 10호'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집은 흙집에서 살고 있는 소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장흥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기금을 마련하고, 장흥지역 사회단체가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했습니다.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AI 산란계 농장 확진...농장간 전염 확인 비상
장성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 H5N6형으로 확인되면서 이번주가 AI 확산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장성의 이 농장에서는 지난 1일 닭 20마리가 폐사하면서 기르던 닭 2천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지만, AI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차 전파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16일 해남 산란계 ...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AI 확산'…철새 보호운동 난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철새로 인해 확산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철새먹이주기 등 보호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해남과 무안, 나주 등에서 AI가 발생하면서 영암호 간척지 일대에서 해마다 진행되던 철새 먹이주기 행사가 올해는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해남과 영암, 무안 등 철새 도래지를 보...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 -
남악복합쇼핑몰 공익감사 청구 예정..개장 차질불가피
무안군의 남악복합쇼핑몰 건축물 사용승인에 대해 시민대책위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남악 롯데복합쇼핑몰 입점저지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무안군의 행정이 일방적이고 재벌 편향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행정과정 중 불법적 행위가 있었는지 감사원 감사를 통해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신광하 2016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