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군 수발아 피해벼 포함 시장격리곡 추가매입
해남군은 이상기온 등으로 발생한 수발아 피해 벼 4만5천가마를 전량 잠정 등외품으로 매입합니다. 잠정 등외품 가격은 40㎏포대를 기준으로 A등급 2만5천510원, B등급 만7천10원이 우선 지급됩니다. 해남군은 추가 격리곡의 경우 기존 배정된 공공비축미곡과 함께 올해 말까지 매입하고, 수발아 피해 벼는 공공비축미와 ...
신광하 2016년 11월 30일 -
해남지역 김 양식장 일부 갯병 발생..생산 감소 예상
전국 최대의 김생산지인 해남군 일부 양식장에서 갯병이 발생하면서 김 생산량 감소가 예상됩니다. 송지면 일부 해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갯병으로 김 엽체가 탈락하면서 김발 대체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피해 회복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편 해남해역의 수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전체적인 김 ...
신광하 2016년 11월 30일 -
해남군 로컬푸드 육성 생산자 조직화 착수
해남군이 로컬푸드 육성사업으로 생산자 조직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해남군은 마을리더 육성 대상자 40명을 대상으로 연구모임을 결성하고 로컬푸드 선진 사례 견학을 실시하는 등 조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또 해남군 로컬푸드 사업인 '진수성찬 힐링스테이션 사업'의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지원조례 재정과 재단...
신광하 2016년 11월 30일 -
데스크 단신]이혁영 회장 이웃사랑 성금
◀ANC▶ 이혁영 씨월드 고속훼리 회장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천만원을 목포시에 기탁했습니다. ◀VCR▶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이혁영 회장은 지난 16년동안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해 제주도 여행을 실시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
신광하 2016년 11월 29일 -
흐린뒤 내일 오후 비 조금...모레부터 다시 추워져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오후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적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내려가겠습니다. 12월의 첫 날인 모레 오후부터는 찬바람과 함께 추위가 다시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8도 낮 최고 기...
신광하 2016년 11월 29일 -
절임배추 인기...김장철 바빠요(R)
◀ANC▶ 전국 최대의 배추 산지인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절임배추가 요즘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장철이 일찍 시작되면서 하루 주문량만 70톤에 달해, 택배가 지연될 정도라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갓 수확한 배추를 반으로 갈라 소금에 절입니다. 농도가 다른 소금물에 배추를 옮겨 담그면서 ...
신광하 2016년 11월 29일 -
강진 가우도 사회적경제 창업 탐방코스 인기
강진군 가우도가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들의 탐방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고싶은 섬 사업을 통해 마을기업이 출범한 강진군 가우도는 황가오리빵 판매와 마을식당, 짚트랙을 기반으로 강진군 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공동체 입니다. 강진군은 민박시설등을 활용해 가우도 일원을 청년 창업자와 사회적기업가들...
신광하 2016년 11월 29일 -
해남군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작업 착수
해남군은 겨울철 원활한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214개노선 천453km 구간에 대한 제설대책을 마련합니다. 해남군은 이를 위해 주요 고갯길과 급경사지 등에 모래주머니 2만포와 제설함 50곳을 배치하고, 14개 읍면에도 염화칼슘 140톤과 제설모래 ...
신광하 2016년 11월 29일 -
절임배추 인기...김장철 바빠요(R)
◀ANC▶ 전국 최대의 배추 산지인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절임배추가 요즘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장철이 일찍 시작되면서 하루 주문량만 70톤에 달해, 택배가 지연될 정도라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갓 수확한 배추를 반으로 갈라 소금에 절입니다. 농도가 다른 소금물에 배추를 옮겨 담그면서 ...
신광하 2016년 11월 28일 -
영암군 교통복지 확대...천원버스 도입(R)
◀ANC▶ 영암군이 백원 택시에 이어, 내년부터 천원 버스를 도입합니다. 투입되는 예산은 연간 9억원 정도지만 농어촌 주민들의 교통복지 개선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버스가 다니지 않는 마을에 택시가 들어옵니다. 한번 이용하는데 백원이 든다고 해서 백원 택시로 불리...
신광하 2016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