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암지역 낚시어선을 이용한
갈치 낚시객이 일년전 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8월13일부터 11월30일까지
110일간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서
갈치낚시터를 운영한 결과
만5천5백98명이 낚시 어선을 이용해
관련 어민들이 6억2천4백만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승객수는 2.5배
소득은 2.1배 증가한 것으로,
영암군은 내년에는 갈치낚시터를
연말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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