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2016년도 전남도 살림규모 8조원 넘어
전남도의 지난해 살림규모가 8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남도 재정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 재정규모는 2015년보다 12.8%, 9천266억원 늘어난 8조1천83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도단위 광역지자체와 비교해 자체수입은 1조4천억원 가량 적고, 국비 등 이전재원은 5천백41억원 많은 것입니다. 한편 채무액은 1조364억원으로 ...
신광하 2017년 09월 02일 -
대한조선,단일선종으로 불황 넘는다(R)
◀ANC▶ 법정관리와 조선업 장기 침체속에서도 대한조선이 수주 잔량을 늘려가는 등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11만 5천톤급 유조선을 집중 생산하면서 특화된 기술력으로 올해만 7억 달러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대한조선 부두 안벽.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운영될 유조선의 막바지...
신광하 2017년 09월 02일 -
대한조선,단일선종으로 불황 넘는다(R)
◀ANC▶ 법정관리와 조선업 장기 침체속에서도 대한조선이 수주 잔량을 늘려가는 등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11만 5천톤급 유조선을 집중 생산하면서 특화된 기술력으로 올해만 7억 달러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대한조선 부두 안벽.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운영될 유조선의 막바지 ...
신광하 2017년 09월 01일 -
영암군 바둑박물관 건립 예산확보 총력
영암군이 바둑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조훈현 ·최운열 의원을 잇따라 면담하고 4백억 원 규모의 국립 바둑박물관을 영암 기찬랜드에 건립하는데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국립바둑박물관은 이낙연 총리가 도지사 시절 공약한 것이지만, 총리지명...
신광하 2017년 09월 01일 -
황주홍 의원"정부공문서 한글 맞춤법 훼손 심각"
정부 등 공공기관이 공문서에서 도량형 단위 등 한글 맞춤법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현행 한글 맞춤법 제44항에 '수를 적을때 만단위로 띄어'쓰도록 규정했지만, 정부 등 공공기관 문서는 외국식 표기인 천단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정부가 외래식 도...
신광하 2017년 09월 01일 -
영암 무화과 수확 한창...9월15일 무화과 축제 열려
우리나라 무화과 첫 재배지인 영암지역에서 무화과 수확이 본격화 된 가운데 오는 9월15일부터 사흘간 영암 무화과 축제가 열립니다. 영암 무화과 축제는 가요제 등 각종 공연과 무화과 무료시식회, 직판 행사가 영암군 삼호읍 나불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영암군은 무화과를 활용한 식재료 개발을 위해 서울 김영모 과...
신광하 2017년 09월 01일 -
제6회 김창조 전국국악대전 내일(1일)개막
가야금 산조의 본향인 영암군에서 내일(1일)부터 사흘간 제6회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열립니다. 전국 국악대전은 가야금과 병창, 관악, 현악 4개 종목에서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와 신인부까지 4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재들의 열띤 기량 대결이 예상됩니다. 본경연에 앞서 내일 오후 5시부터는 개막식...
신광하 2017년 08월 31일 -
제6회 김창조 전국국악대전 내일(1일)개막
가야금 산조의 본향인 영암군에서 내일(1일)부터 사흘간 제6회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열립니다. 전국 국악대전은 가야금과 병창, 관악, 현악 4개 종목에서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와 신인부까지 4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재들의 열띤 기량 대결이 예상됩니다. 본경연에 앞서 내일 오후 5시부터는 개막식...
신광하 2017년 08월 31일 -
영암 무화과 수확 한창...9월15일 무화과 축제 열려
우리나라 무화과 첫 재배지인 영암지역에서 무화과 수확이 본격화 된 가운데 오는 9월15일부터 사흘간 영암 무화과 축제가 열립니다. 영암 무화과 축제는 가요제 등 각종 공연과 무화과 무료시식회, 직판 행사가 영암군 삼호읍 나불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영암군은 무화과를 활용한 식재료 개발을 위해 서울 김영모 과...
신광하 2017년 08월 31일 -
옛 장흥교도소..미래 자산으로 뜨다(R)
◀ANC▶ 한석규, 김래원이 연기대결을 펼친 영화 프리즌의 무대는 옛 장흥교도소 였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교도소 시설인 장흥교도소가 장흥군의 미래를 이끌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생을 잃은 형사가 범죄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감옥에 들어가고, 그곳...
신광하 2017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