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바둑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조훈현 ·최운열 의원을 잇따라 면담하고
4백억 원 규모의 국립 바둑박물관을
영암 기찬랜드에 건립하는데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국립바둑박물관은
이낙연 총리가 도지사 시절 공약한 것이지만, 총리지명 후인 지난 5월
전남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건립예산은 180억 원 규모로 축소하고
공립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 발표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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