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산조의 본향인 영암군에서
내일(1일)부터 사흘간
제6회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열립니다.
전국 국악대전은 가야금과 병창, 관악,
현악 4개 종목에서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와 신인부까지 4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재들의
열띤 기량 대결이 예상됩니다.
본경연에 앞서 내일 오후 5시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과 제자들.
영암지역 초중고 학생 백45명이 펼치는
가야금 대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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