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등 공공기관이 공문서에서
도량형 단위 등 한글 맞춤법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현행 한글 맞춤법 제44항에
'수를 적을때 만단위로 띄어'쓰도록
규정했지만, 정부 등 공공기관 문서는
외국식 표기인 천단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정부가 외래식 도량형 단위 사용을 함으로써
국민들의 알권리와 정보접근 파악에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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