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교육청 네팔 '전남휴먼스쿨' 내년 건립
전남도교육청이 엄홍길 휴먼재단과 공동으로 내년 말까지 네팔에 고등학교를 건립합니다. '전남 휴먼스쿨' 사업의 하나인 이 사업은 교직원과 학생 등 전남교육가족들의 모금으로 이뤄지는 글로벌 교육기부사업으로, 목표액은 5억원입니다. 전남도교육청 명예대사인 엄홍길씨는 8천미터 16좌 등정 기념으로 지금까지 네팔...
신광하 2018년 02월 23일 -
네트워크-R)군인 위수지역 폐지..접경지 반발(R)
◀ANC▶ 국방부가 군인들의 위수지역을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자, 접경지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군인들로 유지됐던 지역 상권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백승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방부 최근 자료입니다. "군인의 외출·외박구역 제한 제도의 폐지를 검토할 예...
신광하 2018년 02월 23일 -
목포대 섬발전진흥원 유치 본격 착수
목포대가 '섬 발전진흥원' 유치작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오는 27일 '섬 정책연구원 유치를 위한 로드맵 모색'이라는 주제로 전문가회의를 갖고, 국책기관인 섬 정책연구원 유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재확인하고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목포대는 지난해 11월 컨설팅과 ...
신광하 2018년 02월 23일 -
정치성 구획어업 연근해 어업 포함..어민지원 확대
연근해어업의 범위에서 제외되던 정치성구획어업 등 어구 어업이 최근 국회의 관련법률 개정으로 연근해어업에 포함되고 정치성 구획어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됩니다. 현행법에는 어구를 대상으로 허가하는 낭장망어업 등 정치성 구획어업은 연근해어업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어선 감척사업과 어...
신광하 2018년 02월 23일 -
장만채 도교육감 전남지사 출마선언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사실상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오늘 도교육청에서 열린 교육현안브리핑에 참석해 출마결심을 시사한데 이어 사퇴시한인 오는 3월 15일을 앞두고 공식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민주당 후보로 나설 계획이어서 입당심사 과정에서 특별히 제동이 걸리지...
신광하 2018년 02월 22일 -
목포대 섬발전진흥원 유치 본격 착수
목포대가 '섬 발전진흥원' 유치작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오는 27일 '섬 정책연구원 유치를 위한 로드맵 모색'이라는 주제로 전문가회의를 갖고, 국책기관인 섬 정책연구원 유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재확인하고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목포대는 지난해 11월 컨설팅과 ...
신광하 2018년 02월 22일 -
전남도교육청 네팔 '전남휴먼스쿨' 내년 건립
전남도교육청이 엄홍길 휴먼재단과 공동으로 내년 말까지 네팔에 고등학교를 건립합니다. '전남 휴먼스쿨' 사업의 하나인 이 사업은 교직원과 학생 등 전남교육가족들의 모금으로 이뤄지는 글로벌 교육기부사업으로, 목표액은 5억원입니다. 전남도교육청 명예대사인 엄홍길씨는 8천미터 16좌 등정 기념으로 지금까지 네팔...
신광하 2018년 02월 22일 -
4.16 가족협의회 '세월호 직립 투명하게 공개'감사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직립 공정을 담당하는 공사업체에 이례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그동안 관련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세월호 선체 인양과 미수습자 수색 당시와 달리 이번 세월호 선체 직립 과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고 도워줘 감사하다고 말했습...
신광하 2018년 02월 22일 -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헌법정신 수록 착수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국민의견수렴 절차가 진행됩니다. 정부 헌법개정안 마련을 위해 설치된 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홈페이지를 열고 헌법개정안과 관련해 국민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건중에는 5.18 민주화운동을 헌법전문에 추가하자는 내용도 포함돼 찬반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설...
신광하 2018년 02월 22일 -
윤영일 의원 '연안 해상교통 대중교통 인정해야'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은 연안 해상교통을 대중교통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영일 의원은 현재 여객선 운임은 고속버스 보다는 6배, 고속철에 비해 2배 높고, 심지어 항공요금과 비교해도 두배 가량 비싸다며,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고 섬주민의 교통비 지원을 늘리고 선박 현대화를 특별법으로 추진해야 한다...
신광하 2018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