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한전공대 목포유치 10만명 서명운동
한전공대 목포유치를 기원하는 목포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이 오늘 오후 3시 목포평화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한전공대목포유치시민위원회는 길거리 서명운동에 이어 '한전공대 목포유치 호소문'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에 발송했습니다. 시민위원회는 입지선정자문단을 구성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에게 명예대표직을 ...
신광하 2018년 02월 19일 -
전남 어선어업 생산기반 191억원 지원
전남의 어가소득 향상을 위해 어선어업 생산 기반 시설 사업에 백91억원이 지원됩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에 45억원, 부잔교 시설 등 항만 보조시설 지원사업에 78억원 등 입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목포 등 16개 시군에 천4백억원을 들여 인양기와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등을 보급했습니다.
신광하 2018년 02월 19일 -
설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순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남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목포에서 서울까지 귀경하는데는 승용차로 4시간 20분이 소요되는 가운데, 서해안선 군산과 화성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에도 귀경객들이 몰리면서 오전 한때 혼잡했지만,...
신광하 2018년 02월 18일 -
세월호 직립거치 작업 착수...21일 선체 이동
목포신항에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선체 이동이 시작됩니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내일(19)과 모레 모듈트랜스포터 준비작업을 거쳐 현재 부두와 수직으로 놓여있는 세월호 선체를 수평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세월호 직립작업은 이동이 끝난뒤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5월31일부터 ...
신광하 2018년 02월 18일 -
강진*장흥 들풀 잇따라...건조주의보속 화재 주의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들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40분쯤 영암군 학산면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번져 150제곱미터가 불타 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낮 12시 38분쯤 장흥읍 금산리에서는 80대 남성이 논두렁을 태우다 번진 불로 0.3ha의 논이 불탔고, 오늘 ...
신광하 2018년 02월 18일 -
배 옮겨 타다 물에빠진 선원 3명 구조
배를 옮겨타다 물에 빠진 선원 등 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7일) 오후 4시쯤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서 2톤짜리 통선에서 천8백톤급 화물선으로 옮겨타던 19살 A군이 바닷물로 추락하자 이를 구하기 위해 외국인 선원 2명이 바다에 뛰어들었다 물에 빠졌습니다. 이들 3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경...
신광하 2018년 02월 18일 -
한전공대 목포유치 10만명 서명운동
한전공대 목포유치를 기원하는 목포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이 오늘 오후 3시 목포평화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한전공대목포유치시민위원회는 길거리 서명운동에 이어 '한전공대 목포유치 호소문'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에 발송했습니다. 시민위원회는 입지선정자문단을 구성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에게 명예대표직을 ...
신광하 2018년 02월 18일 -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5월 4일 개최 확정
'2018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가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완도해변공원과 청해진유적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완도군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보고 수산물 축제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안을 확정하고, 장보고와 수산물을 융합한 행사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은 장보고 수산물 축제를 통해 관광 산업을...
신광하 2018년 02월 18일 -
전남 어선어업 생산기반 191억원 지원
전남의 어가소득 향상을 위해 어선어업 생산 기반 시설 사업에 백91억원이 지원됩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에 45억원, 부잔교 시설 등 항만 보조시설 지원사업에 78억원 등 입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목포 등 16개 시군에 천4백억원을 들여 인양기와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등을 보급했습니다.
신광하 2018년 02월 18일 -
지방재정 확충'고향세' 부각(R)
◀ANC▶ 개헌 작업이 가시화 되면서 헌법에 포함될 '지방분권'의 수준을 두고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재정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향세 등 지방재정 마련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재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8대2 입니다. 중앙...
신광하 2018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