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군 겨울배추 21,000t 추가 산지폐기
해남군은 겨울배추 21,000t을 추가 산지 폐기합니다. 추가 산지 폐기는 지난달 1,2 차 11,136t에 이은 3차 산지 폐기로, 주로 유통상인 계약 물량과 계약재배 이외 물량에 대해 폐기가 이뤄집니다. 해남군은 이번 산지 폐기를 통해 전체 겨울배추 재배면적의 13.7%를 수급 조절하게 됐지만, 이후에도 가격이 안정되지 않으...
신광하 2019년 02월 08일 -
김영록 지사 약산-고흥 연도교 차기 예타면제 주력
김영록 전남지사는 완도 약산에서 금일, 고흥을 잇는 연도교 건설사업을 차기 예타 면제 사업에 최우선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인 완도 고금도를 방문해 지역 주민과 가진 간담회에서 남해안 관광벨트의 완성을 위해 관광도로 건설과 약산-고흥을 연결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
신광하 2019년 02월 08일 -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인허가 변경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 개발구역이 당초 예정보다 다소 축소돼 변경 심의 절차가 진행됩니다. 전남도와 기업도시 삼호지구 개발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유수면 매립공사 준공 이후 측량한 결과 당초 면적보다 0.2% 가량 축소돼 사업 구역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삼호지구는 또 자연 지형인 수로를 존치하기 ...
신광하 2019년 02월 08일 -
설기획[2/5]조선산업 회복세..신사업 진출 시급(R)
◀ANC▶ 조선산업 경기가 본격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남 서남권 조선업체의 수주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조선업 유지를 위해서는 인력난 해소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진출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역 조선업체가 건조한 올해 첫 선박이 탄생했습니다. 싱가포르 선사...
신광하 2019년 02월 06일 -
해남군 필리핀 계절노동자 도입 MOU 체결
해남군이 전남지역 최초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받아들이는 협약을 필리핀 산타로사시와 체결했습니다. 해남군은 관내 농가의 수요 신청을 받아 올 상반기 안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하고, 법무부· 필리핀 이민국과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필리핀 근로자들은 90일 ...
신광하 2019년 02월 06일 -
불법행위 외국선박에는 긴급추적권..무기사용 가능
배타적 경제수역 등 관할 수역에서 법령을 위반한 외국 선박에는 긴급추적권으로 무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포해양대 임채현 교수는 최근 남해해경청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긴급추적권의 발동 범위도 영해는 물론 접속수역, 배타적 경제수역 등 공해까지로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
신광하 2019년 02월 06일 -
조선산업 회복세..신사업 진출 시급(R)
◀ANC▶ 조선산업 경기가 본격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남 서남권 조선업체의 수주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조선업 유지를 위해서는 인력난 해소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진출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역 조선업체가 건조한 올해 첫 선박이 탄생했습니다. 싱가포르 선사...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해남군 필리핀 계절노동자 도입 MOU 체결
해남군이 전남지역 최초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받아들이는 협약을 필리핀 산타로사시와 체결했습니다. 해남군은 관내 농가의 수요 신청을 받아 올 상반기 안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하고, 법무부· 필리핀 이민국과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필리핀 근로자들은 90일 ...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불법행위 외국선박에는 긴급추적권..무기사용 가능
배타적 경제수역 등 관할 수역에서 법령을 위반한 외국 선박에는 긴급추적권으로 무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포해양대 임채현 교수는 최근 남해해경청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긴급추적권의 발동 범위도 영해는 물론 접속수역, 배타적 경제수역 등 공해까지로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설 귀성 연도교 효과..뱃길 귀성 감소 차량 귀성 증가
설날을 맞아 성묘와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도교 효과로 섬지역 차량 통행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사대교 임시 개통 이후 통행 차량은 모두 만 8천여 대로 지난해 설 연휴 자은·암태·팔금·안좌도 뱃길 귀성 차량의 4배에 달했습니다. 반면 목포항 뱃길 이용객은 지난 1일 이후 3만 여명으로 지...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