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서삼석 의원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광주군공항 이전문제에 대해 무안군 이전 반대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지난달 30일 무안군에서 열린 범군민대책위 발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그동안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던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의 반대 입...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전남 스마트 축산농장 500억 원 지원
전남도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축사 시설 설치에 5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도는 424억 원을 들여 사료 자동 급이기, 로봇착유시설, 자동포유기, ICT 악취측정기 등 시설 현대화를 지원하고, 축산 ICT 융·복합사업에 60억 원을 투입합니다. 실제 양돈 분야 스마트팜 효과를 분석한 결과 분만율이 2.5% 높아지고...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설 연휴 구제역 AI 방역 총력... 24시간 상황실 운영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를 맞아 전남도와 시군이 구제역과 AI 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구제역·AI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특히 가축 농가의 모임과 외부인 방문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와 시군은 어제(3일)까지 소와 돼지, 염소 등에 대한 ...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목포 맛의 도시 브랜드화...4월 선포식
목포시가 맛의 도시를 브랜드화 하기로 하고 오는 4월 서울에서 선포식을 갖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근대역사문화자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것을 기반으로 음식을 관광 자원화 하기 위해 미슐랭급 쉐프를 통해 목포 음식을 개선하는 등 10여개 전략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이를 위해 맛의 도시 전담반을 구성하고...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전남 귀농*귀촌 살아보기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전라남도가 다른 지역 시·도민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귀농·귀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전남 이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3백50팀을 모집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부터 11월 사이에 2차례 실시되고, 모두 3백50팀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목포해양대 내년부터 교원양성과정 운영
목포해양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정원 16명 규모의 중등 기술교사 양성 과정 설치 승인을 받아 올 상반기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부터 교직과정을 운영합니다. 해당 교직 분야는 목포해양대 항해·기관학과 학생이 대상으로, 서남해안권 해양 특성화 고교의 해양계 중등 교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해양해운 교과 교사 ...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전남 연륙연도교 예타 면제..섬 관광 자원화 탄력
전남의 섬 해양관광 자원화 사업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1단계 사업의 예타 면제 사업 선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예타 면제 사업은 국도77호선 단절 구간인 신안 압해~해남 화원 구간과 여수 화태~백야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으로, 2025년 완공 목표입니다. 이들 2개 구간은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
신광하 2019년 02월 05일 -
입춘..설 연휴 맞아 근대문화유산 구역 관광객 활기
절기상 입춘이자 설을 하루 앞둔 휴일을 맞아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이른바 '손혜원 특수'로 북적였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만호동 창성장 부근에 마련된 목포시 임시관광안내소 이용객이 3백 명에 달한 것을 비롯해 근대역사전시 1,2관의 관광객이 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외지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창...
신광하 2019년 02월 04일 -
설 귀성 연도교 효과..뱃길 귀성 감소 차량 귀성 증가
설날을 하루 앞두고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도교 효과로 인해 섬 귀성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사대교 임시 개통 이후 통행 차량은 모두 만8천여 대로 지난해 설 연휴 자은·암태·팔금·안좌도 뱃길 귀성 차량의 6배에 달했습니다. 반면 목포항 뱃길 이용객은 지난 1일 이후 3만 여명으로 지난해 ...
신광하 2019년 02월 04일 -
서남해 여객선 운항 정상운항..홍도*가거도 운항재개
설 연휴 강풍과 높은 파도로 차질을 빚었던 먼바다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정상화 됐습니다. 목포항운항관제센터는 이틀동안 중단했던 홍도·가거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을 오늘 오후 1시부터 재개했습니다. 현재 해상에는 물결이 1에서 2m로 먼바다에서 높게 일고, 바람은 점차 약해지고 있지만, 일부 해상에서는 초속 10m의...
신광하 2019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