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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설 연휴 맞아 근대문화유산 구역 관광객 활기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2-04 21:06:26 수정 2019-02-04 21:06:26 조회수 0


절기상 입춘이자 설을 하루 앞둔 휴일을 맞아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이른바 '손혜원 특수'로 북적였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만호동 창성장 부근에 마련된 목포시 임시관광안내소 이용객이
3백 명에 달한 것을 비롯해
근대역사전시 1,2관의 관광객이
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외지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창성장'이고, 2위는 손혜원 의원의
조카가 운영하는 카페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설날을 앞둔 입춘 휴일을 맞아
유달산과 목포대교, 천사대교 등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연휴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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