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군 필리핀 계절노동자 도입 MOU 체결
해남군이 전남지역 최초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받아들이는 협약을 필리핀 산타로사시와 체결했습니다. 해남군은 관내 농가의 수요 신청을 받아 올 상반기 안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하고, 법무부· 필리핀 이민국과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필리핀 근로자들은 90일 ...
신광하 2019년 02월 04일 -
설 연휴 구제역 AI 방역 총력... 24시간 상황실 운영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를 맞아 전남도와 시군이 구제역과 AI 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구제역·AI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특히 가축 농가의 모임과 외부인 방문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와 시군은 어제(3일)까지 소와 돼지, 염소 등에 대한 ...
신광하 2019년 02월 04일 -
목포해양대 내년부터 교원양성과정 운영
목포해양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정원 16명 규모의 중등 기술교사 양성 과정 설치 승인을 받아 올 상반기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부터 교직과정을 운영합니다. 해당 교직 분야는 목포해양대 항해·기관학과 학생이 대상으로, 서남해안권 해양 특성화 고교의 해양계 중등 교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해양해운 교과 교사 ...
신광하 2019년 02월 04일 -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3천억 원 경제효과
정부의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천억 원 규모의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의 경제적 효과는 3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와 목포시에 따르면 서남권 최대의 수산물 집산지인 목포에 수출단지가 조성되면 오는 2천22년까지 저장, 가공, 유통, 수출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1,430명의 고용과 3천억 원...
신광하 2019년 02월 04일 -
전남 연륙연도교 예타 면제..섬 관광 자원화 탄력
전남의 섬 해양관광 자원화 사업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1단계 사업의 예타 면제 사업 선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예타 면제 사업은 국도77호선 단절 구간인 신안 압해~해남 화원 구간과 여수 화태~백야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으로, 2025년 완공 목표입니다. 이들 2개 구간은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
신광하 2019년 02월 04일 -
현대重-대우조선 합병..지역 조선업계 촉각
현대삼호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국내 1,2위 조선업체의 합병이 성사되면 현대중공업을 지주회사로 조선업체들이 계열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대삼호중은 현재 지배구조와 같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며, 대우조선해양이 대주주인 대한조선은 산업은행이 관리하는 ...
신광하 2019년 02월 01일 -
민주평화당+바른미래당 추진..설 민심 관건
바른미래당 호남 출신 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민주평화당과의 합당은 설 민심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 당 지도부가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의 합당 명분인 정권 재창출과 호남 발전에 대해서는 양측이 공감하고 있지만, 호남 민심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는...
신광하 2019년 02월 01일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합병..지역 조선업계 촉각
현대삼호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지역 조선업계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내 1,2위 조선업체의 합병이 성사되면 현대중공업을 지주회사로 조선업체들이 계열화 하지만, 현대삼호중공업은 현재 지배구조와 같은 상황이어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입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
신광하 2019년 02월 01일 -
문화재청 보길도 예송리 상록수림 당제..4일 개최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자연유산 민속행사 계획에 따른 첫 행사로 오는 4일 완도군 보길도 예송리 상록수림에서 당제가 열립니다. 예송리 당제는 제사와 함께 주민 이름을 쓴 종이를 태우는 소지 의식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해신을 달래는 민속의식입니다. 문화재청은 완도 예송리 당제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서...
신광하 2019년 02월 01일 -
문화재청 보길도 예송리 상록수림 당제..4일 개최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자연유산 민속행사 계획에 따른 첫 행사로 오는 4일 완도군 보길도 예송리 상록수림에서 당제가 열립니다. 예송리 당제는 제사와 함께 주민 이름을 쓴 종이를 태우는 소지 의식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해신을 달래는 민속의식입니다. 문화재청은 완도 예송리 당제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서...
신광하 2019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