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데스크]'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국회 방문
전남도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는 오늘 국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법 발의에 참여한 국회의원 139명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도의회 여순특위는 20대 국회 임기내 특별법을 반드시 마무리 짓겠다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약속을 이끌어 낸데 이어,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신광하 2019년 02월 11일 -
종합]5.18 망언 의원 제명촉구..전남지역 반발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해 전남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북한군 6백명 활동설은 천인 공노할 헛소리"라며, 지만원 씨를 사법 처리하고 자유한국당도 그렇게 믿는다면 당시 전두환 정권에 실정법 위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오늘 ...
신광하 2019년 02월 11일 -
한전, 한전공대 2020년 하반기 착공
한국전력이 한전공대 설립 일정을 처음으로 밝힌 가운데, 오는 2천22년 3월 개교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전의 한전공대 설립단은 2020년 2월까지 부지 관련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치고, 건축 심의가 끝나는 오는 2천20년 하반기에는 착공할 계획입니다. 한전은 전남도가 한전공대 지원단을 구성하면 3월 안에 실시협약을 마...
신광하 2019년 02월 11일 -
13일 오리농장 생석회 일제 살포일..AI 예방 강화
전남도는 올해를 AI 발생 없는 원년으로 삼기위해 오는 13일 지역내 오리농장을 대상으로 생석회를 일제히 살포합니다. 생석회 차단 방역벨트는 지난해부터 본격 도입된 것으로, 전남에서는 오리농장 229곳에 6차에 걸쳐 동시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에서는 현재 야생조류 분변 등에서 저병원성 AI 4건이 검출된 가운...
신광하 2019년 02월 11일 -
천연기념물 황새 해남지역에서 대거 관찰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겨울철새 황새가 해남지역에서 대거 관찰되고 있습니다. 해남군 간척지 일원에서 머물고 있는 황새는 모두 12마리로, 올 겨울 국내에서 관찰되고 있는 무리 가운데는 가장 큰 규모 입니다. 한편 지난해 연말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의 조사에서는 해남, 예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4...
신광하 2019년 02월 11일 -
시군 인구회복 고심.. 전입 지원제도 강화
오는 2022년 이른바 인구 절벽시대를 앞두고 도내 군단위 지자체마다 인구 회복을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군단위 지자체들은 특히 주민등록 인구를 늘리기 위한 대책에 주력하면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등의 주택 마련을 돕는 정착 지원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관내에 대학이 있거나, 군부대가 있는 ...
신광하 2019년 02월 11일 -
시군 인구회복 고심.. 전입 지원제도 강화
오는 2022년 이른바 인구 절벽시대를 앞두고 도내 군단위 지자체마다 인구 회복을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군단위 지자체들은 특히 주민등록 인구를 늘리기 위한 대책에 주력하면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등의 주택 마련을 돕는 정착 지원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관내에 대학이 있거나, 군부대가 있는 ...
신광하 2019년 02월 10일 -
데스크]"살려서 전복 수출'..전용 컨테이너 개발
완도군은 전복을 살아있는 채로 운반할 수 있는 선박용 컨테이너를 개발해 최근 활전복 1.2톤을 대만으로 수출했습니다. 완도군과 해양수산부, 전복수출협회가 7억5천만원을 들여 제작한 활전복 전용 컨테이너는 한개당 26제곱미터 크기로 산소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3톤 물량을 최대 20일까지 살아있는 채로 보관할 수...
신광하 2019년 02월 08일 -
해남군 겨울배추 21,000t 추가 산지폐기
해남군은 겨울배추 21,000t을 추가 산지 폐기합니다. 추가 산지 폐기는 지난달 1,2 차 11,136t에 이은 3차 산지 폐기로, 주로 유통상인 계약 물량과 계약재배 이외 물량에 대해 폐기가 이뤄집니다. 해남군은 이번 산지 폐기를 통해 전체 겨울배추 재배면적의 13.7%를 수급 조절하게 됐지만, 이후에도 가격이 안정되지 않으...
신광하 2019년 02월 08일 -
김영록 지사 약산-고흥 연도교 차기 예타면제 주력
김영록 전남지사는 완도 약산에서 금일, 고흥을 잇는 연도교 건설사업을 차기 예타 면제 사업에 최우선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인 완도 고금도를 방문해 지역 주민과 가진 간담회에서 남해안 관광벨트의 완성을 위해 관광도로 건설과 약산-고흥을 연결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
신광하 2019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