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자연유산 민속행사 계획에 따른 첫 행사로
오는 4일 완도군 보길도 예송리 상록수림에서 당제가 열립니다.
예송리 당제는 제사와 함께
주민 이름을 쓴 종이를 태우는 소지 의식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해신을 달래는 민속의식입니다.
문화재청은 완도 예송리 당제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서울 동대문 선농단에서
'선농대제' 등 전국 50개 기초지자체
69개 천연기념물과 명승에서 열리는
민속행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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