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섬 해양관광 자원화 사업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1단계 사업의
예타 면제 사업 선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예타 면제 사업은 국도77호선 단절 구간인
신안 압해~해남 화원 구간과
여수 화태~백야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으로,
2025년 완공 목표입니다.
이들 2개 구간은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일괄입찰 방식인 턴키공사로 추진해
오는 2천20년 초 착공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오는 4월 개통되는 천사대교와 함께 국도 77호선 단절구간이 연결되면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여는
마중물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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