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 개발구역이 당초 예정보다
다소 축소돼 변경 심의 절차가 진행됩니다.
전남도와 기업도시 삼호지구 개발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유수면 매립공사 준공 이후
측량한 결과 당초 면적보다 0.2% 가량 축소돼 사업 구역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삼호지구는 또 자연 지형인 수로를
존치하기 위해 도로 선형을 변경하고,
도로 폭을 왕복 8차선에서 6차선으로
축소하는 등 교통영향평가 변경 심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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