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갯벌에서 60대 여성 변시체 발견

오늘 오전 7시25분쯤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해안가 갯벌에서 60대로 보이는 여자 변시체가 발견돼 경찰이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숨진 60대 여인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망한지 5일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변시체의 신원파악을 위해 지문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여론조사 투데이1]도청이전 효과크다(문연철)

◀ＡＮＣ▶ 목포MBC가 창사 38주년을 맞아 서남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5개분야에 걸쳐 특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도청이전 효과와 문화, 관광, 예술분야 여론조사 내용을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도청이전이 전남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응답은 70.8%에 달했습니다. 서남...

여론조사 투데이-2]이주의사 높아

◀ＡＮＣ▶ 이번 여론조사 결과 대도시로 떠나고 싶다는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사회, 경제, 정치분야 조사내용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도시로 이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서남권 주민 4명가운데 한명꼴인 26.4%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고향을 떠나고 싶은 이유를 물었습니...

창사특집 리포트1]도청이전 효과크다(한승현)

◀ＡＮＣ▶ 목포MBC가 창사 38주년을 맞아 서남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여론조사 결과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분야등 5개 분야로 나눠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남도청이전의 경제적 효과와 남악신도시 건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한승현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도청이전이 전남지역 발전에 ...

창사특집 리포트2]해양리조트 열망(박영훈)

◀ＡＮＣ▶ 다음은 관광,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여론조사 결괍니다. 전남 서남권 주민 대부분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J프로젝트 개발의 우선순위로 해양리조트 개발을 꼽았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J프로젝트 사업의 중요도를 묻는 질문에 57.7%가 해양휴양지 개발사업을 꼽았습...

창사특집 리포트3]4명중 1명'떠나고 싶다'(김윤)

◀ＡＮＣ▶ 전남의 인구감소가 심각하다는 보도를 자주 해드렸습니다만, 여론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서남권 주민 4명가운데 한명은 대도시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도시로 이주할 생각이 있느냐 질문에 서남권 주민 26.4%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4명가운데...

창사특집 리포트-4]일자리 창출 시급(고익수)

◀ＡＮＣ▶ 민선 4기 단체장들이 주력해야 할 사업은 무엇인지를 조사해 봤더니,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주력해야 할 사업으로는 35.2%가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기업유치가 24.1%,, 관광산업 육성과 인구 유입정책, SOC 건설...

창사특집 리포트-5]통합필요성 높아(신광하)

◀ＡＮＣ▶ 5.31 지방선거이후 불거지고 있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통합론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통합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통합해야하느냐는 질문에 47%가 통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통합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35.8%로 상대적으로 적었습...

해남농협 공금횡령사건 감독자 승진 파문확산

해남농협이 주유소 공금횡령사건의 관리감독자를 승진 임용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농협은 최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전문경영인체제 도입등을 이유로 60살 양모 전무를 상임이사로 선출했습니다. 이에대해 농협 조합원들은 올해초 거액의 주유소 공금횡령사건으로 직원 2명이 구속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손실이 예...

첫 특급 호텔 개관(R)

◀ＡＮＣ▶ 특1급호텔인 '호텔현대 목포'가 영암군 삼호읍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호황을 맞고 있는 조선산업의 영업전략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호텔현대 목포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