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특1급호텔인 '호텔현대 목포'가
영암군 삼호읍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호황을 맞고 있는 조선산업의 영업전략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호텔현대 목포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2층 지상10층에 2백8개의 객실과
국제회의장등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는
광주전남 최초의 특 1급 호텔입니다.

국제회의장에는 3개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음향시설이 설치돼 각종 국제행사 유치가
가능해 졌습니다.

◀ＩＮＴ▶
(훌륭한 관광 인프라가 생긴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광주전남 최초의 특급호텔 소유주는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업의 호황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외국 선주사 임직원들의 숙박문제와
문화욕구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게 됐습니다.

◀ＩＮＴ▶
(남도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기회..)

머물렀다 가는 관광의 대명사인
특급호텔 개관으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과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