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선 4기 단체장들이 주력해야 할 사업은
무엇인지를 조사해 봤더니,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주력해야 할 사업으로는 35.2%가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기업유치가 24.1%,, 관광산업 육성과
인구 유입정책, SOC 건설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ＩＮＴ▶
(특히 일자리와 고용창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경제활성화 시책을 지역별로 분석해 봤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가 모두 앞서 있지만,
목포시에서는 인구유입 정책이,
농어촌 자치단체에서는 지역 관광산업 육성등으로 우선순위에서 다소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su//도로나 사회기반시설 확충이나
복지시책보다도 일자리 창출이 우선시 된것은 민선 4기 단체장들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아달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망은
남녀, 연령을 불문하고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20대와 60대 이상 연령에서는 사업추진의 우선 순위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MBC 뉴스 고익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