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골프장에서 70대 카트에 치여 숨져(R)
◀ANC▶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70대 남성이 경삿길을 내려오던 전동 카트에 치였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쳐 끝내 숨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3백 명 이상이 찾는 전남의 한 유명 골프장. 어제(5) 오후 3시 45분쯤 이곳에서 골프를 치던 76살 이 모 씨가 카트 주행도로에 쓰러졌습니다. ...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 -
세월호 인양 작업 중 중국인 잠수부 부상
세월호 인양 준비작업을 하던 중 수중 폭발로 잠수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5) 7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인 잠수부 43살 린 모 씨가 세월호 선수 일부의 절단작업을 하던 중 산소로 인한 수중 폭발이 발생해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습니다. 린 씨는 복통과 근육통증 등을 호소해 목포의 병원에서 치료를 ...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 -
세월호 인양 작업 중 중국인 잠수부 부상
세월호 인양 준비작업을 하던 중 수중 폭발로 잠수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5) 7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인 잠수부 43살 린 모 씨가 세월호 선수 일부의 절단작업을 하던 중 산소로 인한 수중 폭발이 발생해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습니다. 린 씨는 복통과 근육통증 등을 호소해 목포의 병원에서 치료를 ...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 -
영암 골프장에서 70대 카트에 치여 숨져
어제(5) 오후 3시 45분쯤 영암군 모 골프장에서 카트 도로를 걷던 76살 이 모 씨가 캐디가 원격 조정한 카트에 치여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캐디 36살 신 모 씨가 미처 김 씨를 보지 못하고 카트를 조종한 것으로 보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 -
사채업자에게 뇌물받은 전남 경찰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광양경찰서 소속 신 모 경위와 김 모 경사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1년여 동안 광양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사채업자와 접촉해 각각 천만 원에서 천 오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사채업자로부터 백 만...
김진선 2015년 10월 05일 -
선장 없는 낚시어선 2척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영암군 삼호읍 영암호 해상에서 선장 없이 갈치낚시 영업을 한 낚시어선 2척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1선박 1선장 재선의무'를 어기고 승객들을 태우고 출항한 뒤 다른 낚시어선에 옮겨 태운 뒤 선장은 되돌아오는 방식으로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05일 -
사채업자에게 뇌물받은 전남 경찰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광양경찰서 소속 신 모 경위와 김 모 경사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1년여 동안 광양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사채업자와 접촉해 각각 천만 원에서 천 오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사채업자로부터 백 만...
김진선 2015년 10월 05일 -
전남 생산가능인구 2개월 연속 증가
전남 지역 인구가 5개월 연속 늘면서 15세에서 64세의 생산가능인구도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올해 9월 말 기준 전남의 주민등록 인구는 190만 4천4백여 명으로 지난달보다 790여 명 늘었으며, 이가운데 생산가능 인구도 126만 6천7백여 명으로 5백5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증가 인구는 65세 이상 고...
김진선 2015년 10월 05일 -
오늘의 주요뉴스
목포 서산온금 재개발 사업, 3개지구 가운데 1지구의 재개발 조합만 출범하면서 부분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밭농사용 농기계는 꾸준히 개발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여전히 인력에 기대고 있습니다.// 오드리햅번 가족의 기부로 시작된 '세월호 기억의 숲'이 시민들의 모금으로 다음달 완공될 예정입니다.// 목포...
김진선 2015년 10월 05일 -
'세월호 기억의 숲' 다음달 완공
세월호 참사 발생 1주년인 지난 4월 첫 삽을 뜬 '세월호 기억의 숲'이 다음달 완공될 예정입니다. 여배우 오드리햅번 가족의 제안과 기부를 시작으로 36일 만에 전국에서 목표액의 2백 퍼센트인 2억 5백여만 원이 모금된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현재 5미터 크기의 '기억의 방' 조형물이 완성됐으며, 다음달까지 3백6그루의...
김진선 2015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