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도초중학교 폐교 반대..주민 의견 수렴해야"
'도초중학교 폐교 대책위원회'가 오늘(28) 신안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초-비금중학교의 통폐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도초-비금중학교 통폐합이 결정될 당시 주민의견수렴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세워 공립중학교로 발전시켜온 도초중학교를 학생수가 ...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목포 기독병원 일부 병동 정전..복구중
목포 기독병원 일부 병동에 전기가 끊기면서 환자들이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8) 오후 4시 30분쯤 목포시 상동 기독병원 9층 규모 신관에 보조설비 고장으로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입원실과 복도 등에 에어컨과 선풍기등이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자가발전시설을 통해 수술실과 진료실 등 의료...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시작..3.26미터 들어올려
세월호 인양의 핵심 공정인 선수들기가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 부분에 5개의 와이어를 연결해 크레인으로 1.44도, 3.26미터 가량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목표인 5도, 10미터를 들기 전에 선체 아래에 깔릴 리프팅빔을 끌기 위한 견인와이어를 연결하고 있...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도초중학교 폐교 반대..주민 의견 수렴해야"
'도초중학교 폐교 대책위원회'가 오늘(28) 신안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초-비금중학교의 통폐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도초-비금중학교 통폐합이 결정될 당시 주민의견수렴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세워 공립중학교로 발전시켜온 도초중학교를 학생수가 ...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문 잠기지 않은 농촌 빈집 절도 3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진도군 진도읍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빈집 2곳에 들어가 저금통 등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진도와 충북 영동 등을 돌며 빈집 6곳에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재개(R)
◀ANC▶ 앞서 수차례 연기됐던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어제부터 준비작업에 나섰지만 예상보다 높은 너울이 일면서 본격적으로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은 오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계획보다 하루 일찍 시작된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예상보다 너울이 ...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재개(R)
◀ANC▶ 앞서 수차례 연기됐던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계획보다 하루 일찍 준비를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높은 너울이 일면서 본격적으로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은 자정이 넘은 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계획보다 하루 일찍 시작된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김진선 2016년 07월 27일 -
"세월호 조사활동 보장하라" 특조위 단식 돌입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과 직원들이 특조위 조사활동 보장과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 등 조사해야할 사항을 외면하고 정부가 특조위를 강제종료 시키는 것은 위법"이라고 밝히고 이석태 위원장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주일 동안 단식농성을...
김진선 2016년 07월 27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재개..준비작업 시작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 세월호 선수들기를 위한 준비작업으로 뱃머리를 감은 와이어 5개를 크레인에 연결시키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늦은 오후쯤 본격적인 선수들기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세월호 유가족과 특별조사위원회 등 10여 명이 5백여 미터 떨어진 해...
김진선 2016년 07월 27일 -
설명없는 레이더 설치..주민반발(R)
◀ANC▶ 사드 레이더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진도에 예고없이 대형 레이더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선박 관제를 위한 해경 VTS레이더인데, 제대로 설명도 듣지 못한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가를 끼고 80여 ...
김진선 2016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