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 세월호 선수들기를 위한
준비작업으로 뱃머리를 감은 와이어
5개를 크레인에 연결시키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늦은 오후쯤 본격적인
선수들기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세월호 유가족과
특별조사위원회 등 10여 명이
5백여 미터 떨어진 해역에서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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