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선수들기 이르면 26일 재개
선체 훼손과 기상악화 등으로 수차례 연기된 세월호 뱃머리들기 작업이 이르면 오는 26일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소조기인 오는 25일부터 기상 상태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26일부터 이틀 동안 선수 들기를 재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수부가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 종료를 이...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세월호 대학생연대, 목포신항~진도 팽목항 도보순례
4.16 대학생연대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내일(23)부터 목포신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64.1킬로미터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이번 도보순례는 세월호가 인양되면 선체가 거치될 장소인 목포신항에서 출발해 해남을 거쳐 진도 팽목항까지 가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세월호 대학생연대, 목포신항~진도 팽목항 도보순례
4.16 대학생연대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내일(23)부터 목포신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64.1킬로미터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이번 도보순례는 세월호가 인양되면 선체가 거치될 장소인 목포신항에서 출발해 해남을 거쳐 진도 팽목항까지 가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 시작(R)
◀ANC▶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피고인 3명의 공모 여부와 피해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이번 범행으로 인한 것인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렸습니다. 검찰 측과 피고인 3명, 양...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만취해 식당 업무방해한 50대 남성 구속
장흥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5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7일 오전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혼자 일하는 여주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고 협박하는 등 인근 식당 5곳에서 폭행과 업무를 방해한...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 시작(R)
◀ANC▶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피고인 3명의 공모 여부와 피해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이번 범행으로 인한 것인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렸습니다. 검찰 측과 피고인 3명, 양측...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광주지검 구속영장 4건 중 1건 이상 기각
광주지방검찰청의 최근 5년 동안 구속영장기각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광주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은 2천 35건으로 이가운데 5백 50건이 기각돼 기각률이 27퍼센트로 평균 4건 중 1건 이상의 영장이 기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만취해 식당 업무방해한 50대 남성 구속
장흥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5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7일 오전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혼자 일하는 여주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고 협박하는 등 인근 식당 5곳에서 폭행과 업무를 방해한...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 시작..다음 달 현장검증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열고 검찰과 피고인 3명, 양측 변호인 등이 출석한 가운데 증거와 증인 채택, 공판 날짜 등을 협의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49살 박 모 씨등 3명이 공모 사실을 부인하는 만큼 재판의 쟁점은 범행 공모 여부와 피해자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만취해 식당 업무방해한 50대 남성 구속
장흥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5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7일 오전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혼자 일하는 여주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고 협박하는 등 인근 식당 5곳에서 폭행과 업무를 방해한...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