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70대 노인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 검거
강진경찰서는 차량으로 7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2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그제(18) 오후 11시 50분쯤 (전남)강진군 병영면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70살 임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으며 9시간여 만인 어제(19) 오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여부를 확인하는 ...
김진선 2016년 07월 20일 -
"라면 안 끓여줘서" 선원 바다로 밀어(R)
◀ANC▶ 동료 선원을 바다에 빠뜨려 실종시킨 선원이 구속됐습니다. 라면을 끓여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은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마네킹을 들어올려 바다로 내던집니다. 태연하게 자신의 범행을 재연하는 남성은 선원 34살 이 모 씨. 지난 15일 밤 11시 ...
김진선 2016년 07월 20일 -
부부 싸움 뒤 집에 불지른 7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로 7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18) 9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 자신의 집에서 부부 싸움을 자주 한다는 이유로 부인과 아들이 집을 나가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여 주택을 모두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20일 -
"라면 안 끓여줘서" 선원 바다로 밀어(R)
◀ANC▶ 동료 선원을 바다에 빠뜨려 실종시킨 선원이 구속됐습니다. 라면을 끓여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은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마네킹을 들어올려 바다로 내던집니다. 태연하게 자신의 범행을 재연하는 남성은 선원 34살 이 모 씨. 지난 15일 밤 11시 3...
김진선 2016년 07월 19일 -
부부 싸움 뒤 집에 불지른 7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로 7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18) 9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 자신의 집에서 부부 싸움을 자주 한다는 이유로 부인과 아들이 집을 나가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여 주택을 모두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19일 -
무더위 계속..낮 최고기온 29도
목포 등 전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당분간 낮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1에서 3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는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먼바다에서 바...
김진선 2016년 07월 19일 -
부부 싸움 뒤 집에 불지른 7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로 7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18) 9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 자신의 집에서 부부 싸움을 자주 한다는 이유로 부인과 아들이 집을 나가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여 주택을 모두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19일 -
바다 가로지르는 천 미터 '짚트랙'(R)
◀ANC▶ 국내 최장 길이의 공중하강 체험시설 '짚 트랙'이 강진에 들어섭니다. 다음 달 문을 여는데 바다를 가로질러 섬으로 향하는 천 미터 길이의 줄이 드론으로 설치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꺄아아악- 야호 높은 곳에 매달린 줄을 타고 무동력으로 속도를 내는 공중하강 ...
김진선 2016년 07월 19일 -
바다 가로지르는 천 미터 '짚트랙'(R)
◀ANC▶ 국내 최장 길이의 공중하강 체험시설 '짚 트랙'이 강진에 들어섭니다. 다음 달 문을 여는데 바다를 가로질러 섬으로 향하는 천 미터 길이의 줄이 드론으로 설치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꺄아아악- 야호 높은 곳에 매달린 줄을 타고 무동력으로 속도를 내는 공중하강 ...
김진선 2016년 07월 18일 -
2백억 원대 해상 면세유 불법 유통 일당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2백억 원대 해상용 면세유를 불법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선박급유업체 대표 55살 배 모 씨와 판매업체 대표 45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등 2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여수에 무등록업체를 각각 설립한 뒤 외국 국적 선박이나 외항선박으로부터 빼돌린 해상 면세유 3천만여 리...
김진선 2016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