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추석 연휴 동안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 공개
추석 연휴 동안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선체가 일반에 공개됩니다. 내일(22)부터 닷새 동안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북문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들의 출입이 허용되고, 백여 미터 앞에서 세월호 선체를 참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이 다음 달 ...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장흥 양식장 보일러실에서 불..820만 원 피해
오늘(21) 오전 9시 40분쯤 장흥군 안양면의 한 양식장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내부 40㎡와 배전반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8백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내부에 있는 예열기를 가동하던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기기 과부하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서남해 뱃길 귀성*귀경객 22만 명 예상
이번 추석 연휴 서남해 뱃길 귀성*귀경객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21)부터 엿새 동안 목포와 완도항을 중심으로 38개 항로에 22만여 명의 귀성·귀경객이 오갈 것으로 보고, 하루 평균 3만 6천 명이 뱃길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수청은 이번 추석 연휴의 예상 이용...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추석 연휴 동안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 공개
추석 연휴 동안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선체가 일반에 공개됩니다. 내일(22)부터 닷새 동안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북문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들의 출입이 허용되고, 백여 미터 앞에서 세월호 선체를 참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이 다음 달 ...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9월 평양공동선언 환영" 지지 이어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지지가 지역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1) 목포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민족끼리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 통일을 실현하겠다는 남북 정상들의 다짐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전남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에게 목욕권 전달
추석 명절을 맞아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등 지역내 보훈 가족들에 대한 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오늘(20) 목포시 보훈회관에서 증정식을 열고, 6.25 참전유공자회와 4.19 민주혁명회 등 목포시내 보훈가족 6백여 명에게 목욕권을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전남 명절 기간 가정폭력 신고 1.5배 증가
명절 연휴 기간에 전남에서도 가정폭력 신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올들어 전남에서 가정폭력 신고 5천 3백여 건이 접수돼 하루 평균 22.1건 꼴이었지만, 명절 동안에는 하루 평균 신고가 32.5건으로 1.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는 21일까지 가정폭력 재발이 우려되는 4백20여 가...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승객 17명 초과해 운항한 화물선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승객을 초과로 승선시켜 운항한 혐의로 제주선적 4천 2백톤급 화물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호는 어제(19) 오후 12시 40분쯤 정원 12명만 태울 수 있는 규정을 위반하고 29명의 승객을 태운 채 제주에서 목포까지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승객들은 모두 화물차량 기사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영암 버스사고 산재인정.."적용대상 확대해야"
밭일을 가던 여성 노인 7명을 숨지게 한 영암 버스사고의 피해자들이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산재법이 농촌현실에 맞게 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중당 전남도당은 이번 산재 인정이 "반갑고 타당한 결정"이라며 "현재 상시노동자가 5명 이상인 사업장에만 산재법이 적용돼 1인 농업노동현장 등은...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영암에서 100달러 위조지폐 1장 발견..경찰 수사중
영암에서 외화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 오전 10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은행에서 주민 51살 김 모 씨가 환전을 요청한 100달러 지폐 한 장이 위조지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노래방을 운영하는 김 씨가 수년 전에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받아 보관해왔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