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선체가 일반에 공개됩니다.
내일(22)부터 닷새 동안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북문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들의 출입이 허용되고,
백여 미터 앞에서 세월호 선체를
참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이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는 작업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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