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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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 급증.. 흉포화 조직화(R)
◀ANC▶ 외국인 범죄는 예전에는 단순 절도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폭행과 살인 등 갈수록 흉포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출신 국가 별로 조직화하면서 범죄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3일 밤. 조선족 54살 전 모 씨가 동료인 55살 안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
김진선 2012년 09월 27일 -
데스크단신] 직거래 장터 열려
◀ANC▶ 전남지방경찰청이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경찰은 직거래장터에서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 5천만 원 상당을 구입하고, 각 경찰서에도 4천 8백여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
김진선 2012년 09월 26일 -
중국산 조기 국내산 굴비 둔갑시킨 업자 검거
추석을 앞두고 중국산 냉동조기를 국내산 영광 굴비로 재가공해 판매하려던 업자 5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중국산 냉동조기를 약 1억 원상당의 국내산 영광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하려한 혐의로 영광 소재 A굴비유통 대표 52살 박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등은 추석 특수를 노리...
김진선 2012년 09월 26일 -
전남 지역 농산물 절도 기승..올해만 54건
농산물 절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무안과 함평, 영광 등지에서 고추 절도가 잇따라 발생해 현재까지 천 킬로그램에 이르는 고추가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농축산물 절도는 54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30건은 아직 범인을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26일 -
영암 모 병원 원장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오늘 오전 11시쯤 영암군 영암읍의 한 주택에서 영암 모 병원 원장인 60살 최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26일 -
목포해경 고 박경조 경위 흉상 제작
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박경조 경위의 흉상이 만들어집니다. 목포해경과 신안군은 박 경위 4주기인 오늘(25) 신안군청에서 박경조 경위 흉상 제작비 지정 기탁식을 열고 박 경위의 넋을 기리기 위해 흉상 제작비를 지원하고 5주기인 내년에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박 경위는 지난 2008년 9월 25일 신안군 ...
김진선 2012년 09월 26일 -
목포해경 고 박경조 경위 흉상 제작
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박경조 경위의 흉상이 만들어집니다. 목포해경과 신안군은 박 경위 4주기인 오늘(25) 신안군청에서 박경조 경위 흉상 제작비 지정 기탁식을 열고 박 경위의 넋을 기리기 위해 흉상 제작비를 지원하고 5주기인 내년에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박 경위는 지난 2008년 9월 25일 신안군 ...
김진선 2012년 09월 26일 -
목포해경 고 박경조 경위 흉상 제작
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박경조 경위의 흉상이 만들어집니다. 목포해경과 신안군은 박 경위 4주기인 오늘(25) 신안군청에서 박경조 경위 흉상 제작비 지정 기탁식을 열고 박 경위의 넋을 기리기 위해 흉상 제작비를 지원하고 5주기인 내년에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박 경위는 지난 2008년 9월 25일 신안군 ...
김진선 2012년 09월 25일 -
전남경찰 왜 이러나(R)
◀ANC▶ 전남 지역 경찰관들의 억대 공금 유용 의혹이 경찰청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의 비리와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해이한 공직 기강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경찰청이 벌인 감사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가 적발됐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김진선 2012년 09월 25일 -
해군 장교, 여자 화장실 훔쳐보다 검거
현직 해군 장교가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다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밤 8시 3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식당에서 해군 모 부대 소속 강 모 소령이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다 피해 여성의 일행에게 붙잡혔습니다. 강 소령은 군 헌병대로 인계됐고 해군 측은 보직 해임을 건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