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해군 장교가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다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밤 8시 3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식당에서
해군 모 부대 소속 강 모 소령이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다 피해 여성의
일행에게 붙잡혔습니다.
강 소령은 군 헌병대로 인계됐고
해군 측은 보직 해임을 건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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