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중국산 냉동조기를
국내산 영광 굴비로 재가공해 판매하려던
업자 5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중국산 냉동조기를 약 1억 원상당의
국내산 영광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하려한
혐의로 영광 소재 A굴비유통 대표 52살
박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등은 추석 특수를 노리고
4-5배로 값을 올려받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