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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 훔쳐본 해군 장교(R)
◀ANC▶ 현직 해군 장교가 여자 화장실에 숨어 여성을 훔쳐보다 검거됐습니다. '군 기강 해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데,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목포의 한 식당 화장실. 지난 18일 밤 8시 30분쯤,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 남성이 여자 화장실...
김진선 2012년 09월 24일 -
장기 두다 동료 살해..50대 조선족 검거
강진경찰서는 흉기로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조선족 54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어젯밤 11시 25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여인숙에서 조선족 동료 55살 안 모 씨와 장기를 두다 놀림을 받은 데 앙심을 품고, 안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김진선 2012년 09월 24일 -
외국인 인권유린 사범 무더기 검거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달 23일부터 한 달 동안 '해양종사자 인권 유린 사범' 단속을 벌여 보험가입 의무를 위반한 모 수산업체 대표 52살 주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 씨등은 완도 등지에서 수산업체를 운영하면서 외국인 근로자 2-3명을 채용하고도 의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진선 2012년 09월 24일 -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28도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24일 -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28도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24일 -
국악반주 교가 어때요?(R)
◀ANC▶ 학교마다 물려 내려오는 교가, 행진곡 같은 느낌은 어느 학교 교가나 비슷하게 느껴졌던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우리 전통악기로 편곡된 새로운 '국악 교가'가 불리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 04:35:52 "여기는 새일꾼이 자라는 터전~" 가야금을 뜯는 손을 따라 경쾌한...
김진선 2012년 09월 21일 -
데스크단신] 공공비축미 매입
◀ANC▶ 전라남도가 오늘부터 2012년산 공공비축미를 시군 마을별로 매입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올해 공공비축미곡 우선지급금은 지난 해보다 2천 원 인상된 벼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4만 9천원을 지급하고, 최종 매입가격은 산지 평균 쌀값을 벼로 환산해 내년 1월...
김진선 2012년 09월 21일 -
통학버스 운전기사, 지적장애 여학생 성폭행 의혹
광주지방경찰청은 지적 장애를 가진 여학생이 특수학교 통학버스 운전기사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모 특수학교에 다니는 A양은 지난 7월 운전기사 B씨가 버스 승차시간 등 편의를 봐주겠다며 접근해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 하는 등 최근까지 4-5차례 성폭행했다고 B씨를 고소했습...
김진선 2012년 09월 21일 -
현실 모르는 대책..또 우는 농민들(R)
◀ANC▶ 세차례 태풍으로 백수피해를 입은 농경지도 정부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생색만 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대책을 살펴보면 농민들 화내는게 이해 못할 일은 아닙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창 알곡이 차오를 시기인데, 논에는 쭉정이만 가득합니다. 유례없는 3차례 태풍...
김진선 2012년 09월 20일 -
데스크단신] 중국 총영사, 해경에 감사서한 전달
◀ANC▶ 주광주 중국 총영사가 오늘 해경에 감사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총영사는 해경이 지난 16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태풍 '산바' 북상으로 피항에 어려움을 겪던 중국측 선박과 선원 19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킨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