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광주 중국 총영사가 오늘 해경에
감사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ＶＣＲ▶

총영사는 해경이 지난 16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태풍 '산바'
북상으로 피항에 어려움을 겪던 중국측 선박과
선원 19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킨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목포 고용노동지청은 이달 28일까지
임금체불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체불임금 청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체불근로자에 대해 7백만 원 한도의
연리 3퍼센트 생계비 대출도 지원합니다.

목포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을 전후해
대선 입후보 예정자와 관련 단체,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빙자해 선물 등을 선거구민에게
살포하거나 사전 선거운동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태풍피해 복구도중 순직한 목포시청
고 민준선사무관의 영결식이 유가족과
동료직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장으로 치뤄졌습니다.

초당대학교 군사학과 재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자전거순찰대가 발족했습니다. 순찰대는 경찰과 함께 영산강 자전거길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