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지적 장애를 가진 여학생이
특수학교 통학버스 운전기사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모 특수학교에 다니는 A양은
지난 7월 운전기사 B씨가 버스 승차시간 등
편의를 봐주겠다며 접근해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 하는 등
최근까지 4-5차례 성폭행했다고
B씨를 고소했습니다.
A양의 학교 측은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B씨와의 통학버스 지입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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