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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조합장 선거 전남 투표율 80.5%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전남에서도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투표 마감인 오후 5시까지 집계된 전체 투표율은 80.2퍼센트, 전남은 80.5퍼센트를 보이는 등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179명의 새 조합장이 선출되며, 유권자는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조합원 34만여 명입니다. 오늘...
김진선 2015년 03월 11일 -
성폭력까지 추가로 드러나(R)
◀ANC▶ 지난해 장애인들을 쇠사슬로 묶어 폭행하거나 개집에 감금까지 했던 장애인 거주시설의 원장이 적발돼 큰 충격을 줬었는데요. 당시 거주인들을 심층상담해보니 여성 장애인들에 대한 성폭력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거주 장애인들에 대한 폭행과 감금 등이 드러...
김진선 2015년 03월 11일 -
종자 빼돌려 수억 챙긴 국립종자원 공무원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여 동안 우량종자를 빼돌려 농산물유통업자들에게 판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3억 원을 횡령한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공무원 5명을 적발해 40살 윤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적발된 유통업자 8명은 종자를 시중 가격보다 20퍼센트 가량 저렴하게 구입해 수익을 높일 목적...
김진선 2015년 03월 11일 -
초등학생 아파트 11층에서 투신해 숨져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9) 오전 10시 1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13살 정 모 양이 추락해 숨진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초등학교 육상부 소속인 정 양이 '운동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5년 03월 10일 -
경찰, 조합장 선거 관련 불법행위 122명 수사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찰이 수사전담반을 증원해 선거사범 총력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해남 모 농협 조합장 후보의 가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영암에서도 후보가 조합원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정황을 확보하는 등 현재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89...
김진선 2015년 03월 10일 -
초등학생 아파트 11층에서 투신해 숨져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9) 오전 10시 1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13살 정 모 양이 추락해 숨진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초등학교 육상부 소속인 정 양이 '운동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5년 03월 10일 -
세월호 특위 활동 시작 '진상규명 약속'(R)
◀ANC▶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날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침몰의 원인부터 국정원 관련성 여부 등 남은 의혹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325일만에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
김진선 2015년 03월 07일 -
세월호 특위 활동 시작 '진상규명 약속'(R)
◀ANC▶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날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침몰의 원인부터 국정원 관련성 여부 등 남은 의혹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325일만에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목포 금은방 절도사건 용의자 파악 난항
목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이틀째 검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얼굴이 찍힌 금은방 내부 CCTV와 인근 도로 등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과 함께 도주로를 파악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그제(4) 오후 목...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필로폰 투약*판매한 40대 등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과 대마를 소지하거나 판매한 혐의로 49살 전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남 김해와 중국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사고 판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에게서 3백여 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0.32그램과 대마 등을 압수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