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보일러 등에만 사용되는 부생연료유를
차량 연료 등으로 유통시킨 판매업자 등
5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6년여 동안
석유화학제품 생산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부생연료유가 차량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전남 지역 중장비*환경 관련
회사에 차량과 기계 연료로 77만여 리터,
12억 원 상당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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