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인천항에서 세월호와 내부 구조가 유사해 '쌍둥이배'로 불리는 오하마나호를
현장조사했습니다.
앞서 세월호 특위는
"특위 내부 자료가 청와대와 새누리당 등에
이메일을 통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특별조사위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해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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