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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초고층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소동(R)
◀ANC▶ 오늘 새벽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승강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강기가 오르내리는 좁은 통로에서 불길이 매섭게 솟아오릅니다. 승강기 내부 비상계단으로 진입한 소방대원이 빠르게 진화에...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설 연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우려..방역 강화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는 설 연휴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명절 전후로 '일제 소독의 날'을 지정해 농장,축산시설, 차량 등을 모두 소독하고 가금농장 주변의 출입을 통제하겠다고 밝히고, 귀성객들에게도 가금농장과 철새도래지 출입을 자제해줄 ...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목포*신안 등에 강풍주의보..다시 영하권 추위
목포와 여수, 신안 등 전남 3곳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6)부터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6)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에서 10도 가량 낮은 영하 6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모레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해안가에는 초속 2...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고속도로 사망사고 50% 이상이 화물차..단속 강화
호남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가운데 절반 이상이 화물차 관련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4년 동안 호남권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83명으로 이가운데 50.6%인 42명이 화물차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화물차들의 등화장치나 안전판 ...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영암에서 승용차 간 추돌..60대 운전자 숨져
어젯밤(14) 9시 5분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65살 남성이 승용차를 몰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5살 남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용차가 신호대기를 위해 멈춰선 상태에서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2023 무안 겨울 숭어축제 열려
무안군의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숭어를 알리기 위한 '2023 겨울 숭어 축제'가 주말 동안 해제면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뜰채로 숭어를 잡고 가장 큰 숭어를 잡은 체험객에게 황금바를 증정하는 등의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숭어 구이와 연만들기 등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갖가지 이...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전남 국립의대 설립, 도민 생명과 직결" 국회 대토론 열려
전라남도가 전남의 국립의대 설립과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국립 의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남은 의과대학이 ...
김진선 2023년 01월 13일 -
'상큼한 레드향' 수확의 기쁨..그래도 걱정(R)
◀ANC▶ 제주에서만 일부 나던 레드향 등 아열대 작물이 전남에서도 생산돼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없어서 못 팔았을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 속에 대목을 앞둔 농민들의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풍성한 초록 이파리들 속에 주렁주렁 열...
김진선 2023년 01월 13일 -
재경 광주전남시도민회, 고향 발전 위한 교류*소통 강화
재경 향우들로 구성된 광주전남시도민회가 '제64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고향 발전을 위한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7대 회장에는 강진 출신인 강윤성 회장이 취임했으며 향우회의 화합과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3년 01월 13일 -
법원 "국가, 세월호 유가족에 2차 가해..위자료 지급해야"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대한 사생활 침해 등 국가의 2차 가해 사실이 법원에서 인정됐습니다. 서울고법 민사4부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228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국가가 1심에서 인정한 배상금에 더해 희생자 부모에게 1인당 5백만 원의 위자료를 추가로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
김진선 2023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