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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의대 설립, 도민 생명과 직결" 국회 대토론 열려
전라남도가 전남의 국립의대 설립과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국립 의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남은 의과대학이 ...
김진선 2023년 01월 13일 -
'상큼한 레드향' 수확의 기쁨..그래도 걱정(R)
◀ANC▶ 제주에서만 일부 나던 레드향 등 아열대 작물이 전남에서도 생산돼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없어서 못 팔았을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 속에 대목을 앞둔 농민들의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풍성한 초록 이파리들 속에 주렁주렁 열...
김진선 2023년 01월 13일 -
재경 광주전남시도민회, 고향 발전 위한 교류*소통 강화
재경 향우들로 구성된 광주전남시도민회가 '제64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고향 발전을 위한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7대 회장에는 강진 출신인 강윤성 회장이 취임했으며 향우회의 화합과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3년 01월 13일 -
법원 "국가, 세월호 유가족에 2차 가해..위자료 지급해야"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대한 사생활 침해 등 국가의 2차 가해 사실이 법원에서 인정됐습니다. 서울고법 민사4부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228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국가가 1심에서 인정한 배상금에 더해 희생자 부모에게 1인당 5백만 원의 위자료를 추가로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
김진선 2023년 01월 12일 -
외국인 고용, 섬 정주여건 개선 등 규제혁신 토론회 열려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영암에서 규제혁신 현장토론회를 열고, 조선산업 등 제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고용 관련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현장토론회에서는 선박 재질에 신소재를 추가해 조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안여객선의 시계제한 완화로 섬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안건 등이 ...
김진선 2023년 01월 12일 -
'도민 행복' 강조 전남..사회복지 예산은 '꼴찌'(R)
◀ANC▶ 초고령 지역인 전남의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민에게 힘이 되는 행복공동체'를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은 다른 것 아닌가 싶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6월 기준 전남 인구는 185만 9천여 명. 이가운데 45만 명 이상, 24.7%가 65세 이상...
김진선 2023년 01월 12일 -
'도민 행복' 강조 전남..사회복지 예산은 '꼴찌'(R)
◀ANC▶ 초고령 지역인 전남의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민에게 힘이 되는 행복공동체'를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은 다른 것 아닌가 싶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6월 기준 전남 인구는 185만 9천여 명. 이가운데 45만 명 이상, 24.7%가 65세 이상...
김진선 2023년 01월 11일 -
주한 외국대사들이 바라 본 '낭만항구 목포'(R)
◀ANC▶ 15개 국의 주한외국대사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를 찾았습니다. 한국문화탐방의 일환으로 낭만항구 목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한 외국대사들이 목포를 찾았습니다. 벨라루스와 에콰도르 등 15개국 20여 명의 대사와 배우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목포에서의 첫 일...
김진선 2023년 01월 11일 -
주한 외국대사들이 바라 본 '낭만항구 목포'(R)
◀ANC▶ 15개 국의 주한외국대사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를 찾았습니다. 한국문화탐방의 일환으로 낭만항구 목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한 외국대사들이 목포를 찾았습니다. 벨라루스와 에콰도르 등 15개국 20여 명의 대사와 배우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목포에서의 첫 일...
김진선 2023년 01월 10일 -
장흥군, 공무원 노조와 '청렴도 상위등급 진입'
장흥군과 장흥군청 공무원 노조가 청렴도 상위등급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장흥군과 노조는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에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불합리한 관행과 위법행위는 근절하고 악성 민원인은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