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의 경제고통지수가
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합한 수치로
지수가 높을수록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상황이 고통스럽다는 의미인데,
지난달 전국의 경제고통지수는 8.8,
전남은 9.7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고물가에 민생이 초비상인데
정부는 야당 탄압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고물가 해결책 마련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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